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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소식 2026.08.10

K뷰티 위협하는 ‘짝퉁 C뷰티’…패키지부터 모델까지 베꼈다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제품의 디자인과 콘셉트는 물론 브랜드 정체성까지 모방한 중국 화장품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다. 단순히 유명 제품의 외형을 베끼는 수준을 넘어 한국 화장품인 것처럼 제품을 홍보하는 사례까지 나타나면서, 매출에 미치는 악영향은 물론 K뷰티 기업들의 브랜드 가치 훼손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8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A 화장품 브랜드는 에이피알의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와 유사한 제품을 아마존과 라자다 등 e커머스 플랫폼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는 대표 제품으로 메디큐브의 제품명과 같거나 유사한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노모어 포어 패드’ 등을 내세우고 있으며, 패키지 디자인과 색상 등에서도 메디큐브가 활용하는 핑크색과 연두색 등을 전면에 적용했다.


출처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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