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서울경제
중국계 e커머스(C커머스) 업체들이 ‘짝퉁’ 및 ‘불량’ 꼬리표를 떼기 위해 정품 보증과 품질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용자 수가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하면 지속 가능한 성장도 불가능하다는 위기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는 품질 강화 프로그램 ‘브랜드+’를 도입해 이달부터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부 상품에 적용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판매자들로부터 정품 입증 서류와 확약서를 제출받고 까다로운 자격 심사를 거친 후 브랜드+ 마크를 부여한다. 브랜드+ 상품에서 가품이 발견될 경우 결제 금액을 전액 환불하는 정품 보증제도를 함께 운영한다.